Summer Lim

에피소드 39.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아직도 구분하기 힘들다고? 챌린지가 없었다면 꾸준히 읽기 힘들었을텐데, 꾸준히 읽고 짧게라도 배운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딥러닝은 머신러닝 중 하나이고,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필요한 방법이다. 라고 3가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어서 흥미있게 읽은 에피소드이다. 에피소드 40. REST API라니, 휴식 API인가? 이게 대체 뭐죠? 앱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찾아봐도 헷갈렸던 개념이다. 영화 정보 REST API 만드는 과정을 통해 REST API가 무엇인지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에피소드 36~38까지 읽었다. 에피소드 35 비밀번호는 어떻게 저장될까? 에피소드 36, 37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에피소드 38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를 읽고 시험볼 때 외웠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다. 시험볼 때 이런 설명이 있었으면 조금 더 이해하기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에피소드 30 ~ 34를 읽으면서, SQL, NoSQL의 정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이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충분한 공부없이 필요에 의해 사용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시간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깃과 깃허브의 정의, 차이점도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프로젝트하면서 숨쉬듯이 쓰지만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정확히 알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D

에피소드 16 : 인터넷 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예전에 QA로 일할 당시 Edge 사용성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 초창기여서 그런지 문제가 정말 많아 'IE가 편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왜 대체되는지 배경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에피소드였다! 에피소드 17 : 아, 쿠기가 먹는 게 아니라고요? 페이스북은 내가 전에 검색한 걸 어떻게 알고 있지? 라는 의문을 풀어주는 에피소드였다. 에피소드 18 : 프런트엔드, 백엔드? 프런트엔드, 백엔드 많이는 들어봤는데, 누군가 설명해봐! 하면 딱 정의해서 말하기 힘든 용어였다. 이런 저런 부연 설명이 더해져야 제대로 설명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설명이 길어지면 더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프런트엔드, 백엔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가 종종 헷갈렸는데, 이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쉬운 예시와 함께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 jQuery를 배우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이 의문의 가려운 점을 긁어줄 수 있는 내용이라서 재미있었다.

주말에 정말 좋은 일이 있었다! 지원자 천명 중 20명 안에 들어서 경제기사 분석을 할 수 있는 활동에 선발되었고, 거기서 온라인에서만 보았던 친구와 어학원 다닐때 선생님을 만났다! ㅋㅋㅋㅋㅋ 정말 세상 좁고, 오늘은 운이 너무 좋았다! 기뻐하며 집에 돌아와 노트북을 부팅했는데... 노트북이 전원 LED만 깜빡거리고 부팅이 되지않는 것이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세한 것은 AS 센터가서 원인을 찾아봐야 겠지만, 찾아보니 메인보드가 고장난 것이라고 한다. 일단 임시로 부팅시켜서 데이터를 백업하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오늘은 EP 06~10을 읽고 TIL을 작성하는 것이였다. EP는 아래와 같다. 06. 왜 나만 오류가 자주 생길까? 07. 파이썬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08. 파이썬이 C 언어보다..

1. 개발자에 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정리하기 오해 1.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잘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오해2. 프로그래머는 암기력이 부족해도 되고! 오해3. 개발자는 천재이거나 해커가 아니고! 오해4. 코딩은 재능이 아닌 끈기의 영역이고! (중요!) 오해 5. 수학 못해도 개발자가 될 수 있어! 2.어떤 언어를 공부해야할까? 내가 뭘 만들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그거에 맞는 언어를 배우자! 3.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고 빠르게 공부하는 방법 1) 공식 문서 살펴보기 2) 문법 확인하기 - 보고, 입력하고, 이해하고, 기억 3) 다른 언어와 비슷한 특징 집중해서 보기 4) 새 언어로 코딩 시도하기 5) 튜토리얼 시작하기 6)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4. 언어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을까? 5. C, C+..

개발 스터디를 알아보던 중 여러사람들이 CS (컴퓨터 과학) 지식 슴득에 생각보다 관심이 많았다. 그 전까지 CS는 Customer Service, 고객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나도 이번 기회에 CS (Computer Science) 지식을 조금씩 늘려보기로 했다. 졸업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D 완주까지 할 수 있기를!

오전 5시 시간을 활용하여 해 볼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나의 첫 기술면접 문제였던 Spring을 활용하여 게시판 만들기를 다시 한번 해보기로 했다. 그때 아쉬웠던 점도 같이 보완하기로 했다. 1. 요구사항 : eclipse, spring, maven, mybatis, MySQL를 활용하여 게시판 기능 구축 2. 개발환경 (설치하면서 버전 추가 예정) - eclipse EE : 2022-09 - JDK : 8u351 - Tomcat : - spring : - Maven : - Mybatis : - My SQL : 오늘 오전 일정 소화한 후 개발환경 셋팅을 마무리 해야겠다!

괴발개발 : 고양이(괴)의 발과 개의 발. 사전의 뜻은 글씨를 함부로 써놓은 모양을 말한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몇일 쓰다가 포기하기 일수였던 개발일기를 일단 한번 써보자는 취지에서 괴발개발 일기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오늘 괴발개발 일기는 MKYU 굿짹월드 11월 514챌린지와 병행하며 시작했는데, '지금 다시 쓴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마음을 달래주듯 주제가 "괜찮아." 였다. 새벽부터 짹짹이분들의 괜찮아와 열정을 느끼며 나도 다시 개발일기를 작성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