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의 괴발개발 일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 독서 5일차

Summer Lim 2024. 11. 26. 21:50

1. TIL (Today I Learned)

 

Day5. 오늘 읽은 범위 :  p.118~150

1.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기!

이 책을 읽기 전 개발자로 실력을 기르기 위해 나는 학원에 가려고 했다. 생각해보니 사설 학원(부트캠프)은 아니지만, 대학에서 주최하는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때 느꼈던 점 중 하나가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 간극을 메울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점이 였다.

이 책의 저자인 앨런님도 느꼈던 점 중 3번이 제일 공감이 갔다.

  1. 나만 못하는게 아니다.
  2.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3. 문법과 프레임워크는 공부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 공부 방법 : 기본 법칙이기 때문에 ‘외우는 방식’으로 접근. 생소한 내용이므로 초반에 절대적으로 많은 분량을 학습해야 함.
    • 프레임워크 공부 방법 : 외우지 말고 프레임워크를 왜 사용하는지 목적을 이해. 코드는 Open Book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 명심! 프로젝트에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보면 사용법을 알게 되므로 처음부터 부담을 갖고 이론 익힐 필요 없음.
  4.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에 해결책이 있었다.
  5. 반드시 예습한다. 예습을 못했다면 학원 등록을 미뤄라.
  6. 가능하면 프레임워크 기초 수준까지 예습한 후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간단하게 무언가 구현해보기. - 학원에서 얼마나 많이 얻어가느냐는 얼마나 많은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짐.
  7. 2~3주 이상 매일 영문 타자를 연습한다.
  8. 내가 생각하는 ‘내가 구현할 수 있는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세워서, 무작정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2.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기!


나는 2024년 남은 2달동안 Java, SQL 문법을 체화 될때까지 복습하기로 했고, 매일 점심먹고 오후 1시에 영문 타자 연습을 5분하기로 했다. 틈틈히 개발 포트폴리오에 정리되어 있던 프로젝트들을 개선해보기로 했다.

 

3.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기!

없음